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농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개요 == [[중국]]의 [[농구]] [[국가대표]]팀으로 1974년에 출범했다. 현재 주요 선수로는 [[전미 농구 협회|NBA]]에서 뛴 적이 있는 [[이젠롄]]이 있으며, 중국 내부 스타로는 아시아 최고의 듀얼가드라고 불리는 궈아이룬,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았던 왕저린, 중국산 티맥 [[딩옌위항]] 등이 있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현재 중국 최고의 빅맨 [[저우치]] 역시도 볼 수 있다.별명은 팀 드래곤이다. 2010년대까지 한족 우월주의에 빠져있던 축구계에 비해 이미 1980년대부터 실력있는 소수민족들이 들어오는 등 일찍이 개방적인 면모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NBA에 진출했던 몽골계 센터 '''[[멍크 바터]]''', 신세대 파워포워드로 G리그를 경험한 위구르계 '''아부렉시티 아부두살라무'''가 있다.] 아시아 내에서는 이견이 없는 최강팀이지만 다른 대륙 국가들을 만나는 올림픽[* 농구는 아시아에서만 잘하지만, 중국이 아시아건 전세계건 수십년간 압도적으로 가장 잘하는 종목은 [[탁구]]이다. 중국이 다른 스포츠에 많은 투자를 하기 전이라 종합스포츠 성적이 최상위권이 아니던 시절에도 탁구는 올림픽 및 세계대회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었고, 21세기부터는 독보적 1위 국가이다. 한국에게 양궁이 있다면, 중국에게는 탁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중국 여자배구는 냉전 시대까지만 해도 탁구만큼 월드클래스였으나, 중국 스포츠가 전방위 투자를 한 시점부터는 오히려 슬슬 하락세를 타게 되어버렸다. 냉전 말기 동서친화 분위기 때, 국제 스포츠 이벤트 중에는 중국 vs 세계올스타(미국+유럽 연합팀) 여자배구시합도 했었다. 중국이 그만큼 압도적이었기 때문.]에선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한다. 2008년 홈에서 열린 올림픽에서는 홈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경기에 임했지만 하필이면 첫 상대가 미국이였고… 중국은 미국의 높이에 맞서 [[야오밍]]과 [[이젠롄]]을 앞세워 센터를 2명이나 투입하는 초강수로 나름 선전했지만 30점차 대패를 막을순 없었다. 결국 남은경기도 2승 3패로 간신히 토너먼트 막차를 탔으나 리투아니아에게 94-68로 광탈.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훌륭한 승점자판기 신세가 되며 5전 전패로 광탈. 2016년 리우 올림픽 역시 첫 상대인 미국에게 '''62-119'''라는 거의 더블 스코어로 탈탈 털리는 등 5전 전패로 또 다시 광탈.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아예 본선행 티켓을 이란에게 내주는 굴욕을 당했다. 아시안컵이라든지 아시아 각종대회에서 이란과 함께 최강이었으나, 호주가 2010년대 중후반 와서 아시아로 들어오면서 호주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다. 호주는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농구에서 4위까지 해본 팀이지만 중국은 딱 1번 올림픽 2라운드 진출한 게 최고 성적이다. 중국과 이란은 대표팀이 아시아에선 호랑이라지만, 호주는 다수의 NBA 리거부터 유럽 빅리그 소속의 선수들을 동원할 수 있고 자국 리그 선수들의 수준도 상당하여 대표팀의 전력이 세계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매우 강한 축에 들어가기 때문. 2010년대 중반부터는 이전의 위용을 잃고 세계대회에선 승점자판기, 아시아 대회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전 강팀 상대로도 선전하던 모습과 달리 현재는 기본 3-40점차로 대패하는 수준이다. 자국에서 열린 2019년 월드컵도 1라운드에서 광탈했다. 4년뒤 대회에서는 약체 남수단한테 20점차 패배로 2경기만에 광탈하는 수모를 겪으며 최악의 시기를 계속 경신중이다. 필리핀 경기도 클락슨한테 농락당하며 1승 4패, 순위결정전 조에서도 꼴찌로 탈락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팀은 겨우겨우 일본을 잡고 금메달을 따냈지만 남자팀은 필리핀에 대역전패를 당하고 기자회견도 참석하지 않는등 추태를 부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